금일 3시, 우리대학 혜화관 고순청세미나실에서 제19대 윤성이 총장의 『전공을 버려라』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본 행사는 ▲개식 ▲삼귀의례 ▲내빈소개 ▲저자소개 ▲이사장 돈관스님의 치사 ▲박한철 제5대 헌법재판소 소장의 축사 ▲윤재웅 총장의 축사 ▲윤성이 저자의 책 소개 및 감사인사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오후 5시, 우리대학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이 중앙도서관 앞에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떡볶이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다시 진행됐다. 생협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에는 상록원에서 3일 동안 야식을 나눠주는 식으로 학생들의 시험공부를 응원했었다”며 “이러한 이벤트를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명의 대학원 재학생은 “보통 시험 응원 행사는 각 학과나 단과대학 별로 진행되는데 이 행사는 모든 학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학교 구성원으로서
금일 오후 2시, 우리대학 정각원 법당에서 경찰 사법대학 불교 소모임 ‘캠폴스테이’ 창립 법회가 진행됐다. 창립법회는 ▲삼귀의·반야심경 ▲소모임 소개 및 창립 현황 보고 ▲내빈소개 ▲인사말씀 ▲법어 ▲기금절달 ▲위촉당 수여 ▲발원문 ▲단주 배부 ▲사홍서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한편, 예술대학이 주최하는 불교 소모임 창립 법회도 금일 오전 11시 정각원서 진행됐다.
금일 오전 11시 30분 우리대학 충무로관 불교학술원장실에서 우리대학 불교학술원과 영덕문화관광재단 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영덕군·영덕문화관광재단·불교학술원 측 관계자가 모여 회담을 나누고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와 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 부흥에 대한 노력을 유지하려 체결됐다. 불교학술원 행정팀 김종윤 과장은 “영덕문화재단 웰니스관광사업본부 이태호 본부장이 작년 개최된 2023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명상 토크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석해 상호간 협력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23 정기선거 대면 투표가 진행된다. 각 단과대학 별 건물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학생증 지참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고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 4년만의 대면투표가 학생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표 및 당선자 공고는 투표가 종료되는 29일 오후 6시 마감 직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대학 가을 축제 ‘야단법석’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만해광장에서 운영하는 교내 부스 및 푸드트럭과 팔정도 곳곳에서 축제기획단이 진행하는 여러 콘텐츠는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금일 14시 30분부터는 대운동장에서 ▲소모임 ▲중앙동아리 ▲백상 응원단 ▲연예인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있다.
금일 오전 11시 만해시비에서 ‘만해동산 개원식’이 열렸다. 해당 일정은 공사 경과보고와 윤재웅 총장의 기념사, 이사장 돈관스님의 격려사를 비롯해 테이프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만해동산은 우리대학 117년 역사의 중요한 일원이셨던 만해 한용운 선사를 기리는 만해시비의 의의를 구현해 깨끗하고 위엄있는 깨달음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만해동산은 시멘트, 철근 등 인공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간으로써, 동국 구성원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명상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윤 총장은 “개원식을 맞아 우리
금일 오후 3시 우리대학 혜화관 2층 고순청세미나실에서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13일 명상 엑스포 개막식과 20일의 명상 엑스포 오프닝식을 비롯, 여러 주요 행사의 일정을 소개했다. 사전에 국내에서 진행한 선지식·지성인과의 만남-‘나를 깨닫는 명상’ 행사가 성왕리에 마무리되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진행 총괄을 담당하는 종학연구소의 윤선영 전임연구원은, “일상에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명상의 생활화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명상의 대중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상의 세
금일 오전 10시, 우리대학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 법명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은 법명사가 인천 서구 거주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학업 독려를 목적으로 기부한 일천만 원으로 마련됐다. 수여식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법명사 회주 선일 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법명사 장학생 10명 전원이 참석해 진행됐다.